독일판 12

[BD] Devil (스틸북, DE)

스틸북의 특성상 해외 구매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씩 아무 생각없이 질러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술을 마셨다거나 아님 정말 멍하게 있다가 -_-;;;)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스틸북을 독마존에 예약 구매하면서 저가형 스틸북 몇 장을 같이 주문했는데, 나이트 샤말란의 '데빌'만 단독으로 분리 배송돼버렸어... orz 영마존 '그래비티'를 겪었던 터라 조마 조마했는데 독마존은 다행이 스틸북 전용 케이스에 배송을 했구나......... 근데 뭔가 좀... 박스 한쪽이 찌그러져 있어... 털석... orz 다행이 스틸북은 아무 문제없이 양품으로 도착. 전면 등급 표기는 역시 스티커라서 제거가 가능함. 뒷면은 줄거리, 스펙 표기가 그대로 인쇄되어 있음... 뭐 저가형이니까... -_-;; 스펙 확인 중에 ..

영화/DVD/BD 2014.04.20

[BD] Der seltsame Fall des Benjamin Button (디지팩, 독일판)

Der seltsame Fall des Benjamin Button (Special Edition inklusive hochwertigem Film-Booklet, 2 Discs)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디지팩, 고품질 사진첩??? 맨날 부클릿... 이런 표현만 쓰다 보니 좀 어색하다... -_-;;;, 2 디스크, 디지털 카피 포함, 독일판, 한국어 자막 수록) 요즘 지름이 확실히 줄긴 준 터라 '몇번 째 도착분' 이런 걸로 날로 먹는 포스팅이 어려워 -_-;; 사둔 것들 까보기 포스팅으로 블로그 연명을... -_-;; 개인적으로 블루레이북, 디지팩 패키지를 가장 선호하는데 깔끔하게 잘 빠졌다. 디지팩은 물론이고 사진첩은 ..

영화/DVD/BD 2014.03.24

8월 결산 Part 1 [BD]

그 달 몇번째 도착분이라며 최대한 포스팅 수를 올리던 꼼수도 제법 피치를 올리는 듯 하더니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아 월말 결산 한번 올리기도 힘들다능... -_-;; 8월초 휴가로 인해 뒤늦게 손에 받아 든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나요? 30주년 하이브리드 팩' 요즘엔 이런 한정판 구성물 거의 신경 안쓰고 질러서 사실 나도 내용물 잘 모름. 그건 그렇고 도대체 이 놈의 사랑은 언제까지 기억해야 할런지... -_-;; '죠스 정발 스틸북'. 주제 테마가 들리는 듯~~~ ^^;; '도어즈'와 '봄날은 간다 디지팩'. 둘 다 절대 커피북 아님... -_-;; '오션스 트릴로지'와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 한바탕 광풍이 몰아치고 난 후 느지막하게 구입한 '아델 로열 앨버트 홀 공연 (CD합본)'. '청의 6호..

인생 뭐 있나! 2012.09.04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7월 첫번째 도착분

7월 첫번째 라곤 하지만 6월분 밀린 숙제들... -_-;; 그래 그래 니 말처럼 역시나 밀리는구나... -_-;; 먼저 영국 아마존에서 온 '아키라'와 '익스펜더블' 스틸북. 어쩌다 보니 익스펜더블은 독일판과 영국판 스틸북만 두 장 소장... -_-;; 독일에서 온 가로본능 스틸북, '워터월드'와 '헐크'. 영국에서 온 블루레이북 두 장. 스팅이랑 필로우 토크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스팅은 정발도 블루레이북으로 됐는데 아마 같은 판본일 듯. 스팅과 필로우 토크의 스펙 표기부. 역시 영국에서 온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와 '레드 소냐'. 쥬라기 공원은 1, 2편은 자막이 있는게 확실하고 3편이 요즘 한글 자막이 복불복이란 말이 있는데 아직 개봉은 못해봤음... -_-;;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 스펙 ..

인생 뭐 있나! 2012.07.04

6월 세번째 도착분

해외주문은 관세 부과 범위에 맞춰서 주문하는게 남는 거 라는 강박관념 때문에 지금껏 거의 그렇게 해왔는데 결국 생각해보면 안지르는게 남는 거니 소량일때 배송비가 물건값에 육박하거나 넘어서는 경우도-_-;; 있지만 이제 꼭 사야될것만 사자는 생각이라능. 생각만큼 지켜질지는 모르지만... -_-;; 독일에서 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디지북'과 '위대한 비밀 블루레이북'. 둘 다 한글 자막 지원하며, 둘 다 DVD 케이스 사이즈... -_-;; 응24에서 온 아바도와 루체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블루레이와 '야니네 얀센 데뷔 음반'. 트랙리스트는 역시나 뒷면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6.20

[BD] The Adventures of Tintin : The Secret of the Unicorn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스틸북 스노위 피규어 포함 독일 한정판' 아... 뭔가 좀 길다... -_-;; 하여간에 제대로 까보기. 위의 박스 사진이 크게 보이긴 하지만 스티로폼 뒤에 있는게 스틸북이니 스틸북 크기와 스티로폼 크기를 감안해서 스노위 피규어의 크기를 감안해보면 될 듯. 띠지가 끼워진 모습. 띠지 벗겨낸 모습, 글자 하나 없이 깔끔하니 정말 맘에 든다능. 스틸북 펼친 모습. 스틸북 내부 모습. 아주 선명히 찍혀 있는 코드 B 마크... -_-;; 스노위 피규어. 이, 이 녀석 눈동자가 살아있어... -_-;;

영화/DVD/BD 2012.06.12

5월 열한번째 도착분

정발 한 장과 독일 아마존에서 온 세 장. 앞서 1권을 올린 적 있는 '나는 친구가 없다 2권'. 일단 간만에 박스샷 한 장. 두꺼운 박스는 몇 번 있었지만 이렇게 얇고 긴 박스는 첨 받아봐서리 기념으로 한 장... -_-;; 나는 친구가 적다 2권은 크기 비교를 위해 출연. 스틸북 두 장과 프리미엄 콜렉션 한 장 해서 총 세 장이 왔는데, 아니 왜 같은 스틸북 차별하고 그래. 한 놈은 스틸북 전용 상자로 포장해서 보내고 한 장은 걍 박스 종이로로 한번 둘러싸고 만... -_-;;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시리즈로 발매된 로다쥬와 주드 로의 '셜록 홈즈'. 셜록 홈즈가 도착하면서 현재까지 발매된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 전 타이틀 소장... -_)/ 스틸북 두 장인데 요즘 해외 스틸북 지름 횟수가 은근히 올라가고..

인생 뭐 있나! 2012.05.29

5월 열번째 도착분

꼼수를 쓰긴 했지만 이달 열번째 도착분 달성~~~ -_)/ 독일 아마존에서 네 타이틀이 왔는데, 먼저 프리미엄 콜렉션 세 타이틀로 '300', '10,000 BC' 그리고 '황금 나침반'. 300은 미국 블루레이북과 정발판이 있어 세번째 사는... -_-;; 황금 나침반도 정발판을 가지고 있어 중복. 어쨌거나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은 현재까지 나온 타이틀 중에선 하나만 더 구입하면 콜렉션 완성~~~ 근데 황금 나침판 투명 플라스틱 슬립 케이스 상태가... orz 울고... ㅠㅠ 깨지고... orz 그리고 박스 안에 있던 또 다른 박스. 얼마전부터 유럽 아마존(특히 영국, 독일)에서 사용하는 스틸북 전용 박스. 상자를 개봉하면 이런식. 웬간해선 구매 안하는 해외 스틸북이지만 싼맛에, 그리고 개별 포장해서 보..

인생 뭐 있나! 2012.05.25

5월 다섯번째 도착분

독일 아마존에서 날아온 다섯 타이틀. 먼저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스노위 피규어 포함 스틸북 한정판'. 박스 사진만 덜렁있어 크기 가늠이 힘들지만 전면(틴틴과 스노위가 나온)이 스틸북 보다 세로만 조금 더 긴 정도고 스노위 피규어도 아담한 사이즈. 제대로 된 까보기는 다음에. 참 스틸북은 걍 소장용... 자막은 고사하고 코드 B라능... orz 프리미엄 콜렉션 시리즈인 '클락워크 오렌지'. 이제 남은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이 한손으로도 꼽는 구나... -_)/ 싼맛에 같이 주문한 오페라 3종.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푸치니 3부작 오페라 - 외투, 수녀 안젤리카, 잔니 스키키, 베르디의 운명의 힘과 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위의 다섯 타이틀들을 끝으로 실제론 4월에 도착놈들 인증샷이 마감됐다능. 지난..

인생 뭐 있나!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