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산 두번째로 음반이랑 책. 먼저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고 사야지 사야지 하다 한 2년만에 산 것 같은데 사진엔 제대로 잡히지 않았는데 커버 사진 해상도가 요즘 같은 고화질 시대에 썸네일 확대 시켜 놓은 것 마냥 픽셀 다 보이고 사진은 흐릿하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내가 특이한 사이즈 좋아한다고 그랬니 안좋아한다고 그랬니... 아놔... orz 이건 또 어따 꽂아두냐고... 계륜미 땜에 참는 줄 알어 이것들아... -_-;; 위에서 잠깐 찬조출연(?)하신 래틀 경과 베를린 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이랑 벨저 뫼스트와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9번'. SACD 두 장으로 데이비스 경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닐센 교향곡 1번, 4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