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고한 것 처럼 9월에서 10월로 이월된 놈들... -_-;;
먼저 떼샷.
8월 부터 한달에 하나씩 출시되고 있는 바람의 검심 극장판 시리즈 중 두번째인 '성상편'.
500장 한정으로 출시된 스카페이스 스틸북 한정판.
출시사에서 애초에 소량을 출시한 탓도 있긴 하지만
명색이 문화수출국 한류의 나라에서 참 많이 팔린다 많이 팔려... -_-;;
T2 출시사였던 켄텐트존에서 거의 동시에 후속으로 준비하던 씬 시티.
T2의 스틸케이스의 품질이 문제가 되자 씬 시티와 나인도 일반 킵케이스로 돌리고
스틸케이스는 사은품으로 줬었는데 시일이 워낙 지난 터라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같이 왔더라능.
상태가 꽤나 양호하네~~~
클래식 음반 3장.
코간의 브루흐,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번스타인의 말러 DG반 교향곡 7번과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번스타인의 말러 DG반은 본사반이 7번부터는 폐반에다 박스로만 3번 리패키징 전력이 있지만,
그래도 1번부터 6번까지 주얼케이스 낱장으로 모은게 아까워서 매번 중고 장터를 기웃거리다,
나 스스로와 겨우(응?) 타협한게 일본 로컬반으로 가자 였는데,
아놔 물건 받고 보니 교향곡 7번이 주얼 케이스가 아니라 2 For 1 케이스네... orz
이왕 이렇게 된 거... 응?????
아!!!!! 이거 니 탓이었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