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지름 결과물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단... -_-;;
맨 밑과 중간의 두툼한 박스는 아마존 미국에서
얇은 놈은 아마존 영국에서 나머지 하나는 보시다시피 우체국에서(으, 응???-_-;;).
아마존 미국에서 날아온 '벤허 50주년 한정판'.
뽀대 작살!!!
역시 아마존 미국에서 날아온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와
아마존 영국에서 온 '위대한 레보스키'.
중고로 구입한 말러 교향곡 두 타이틀.
하이팅크의 3번과 텐슈테트의 5번.
텐슈테트의 5번은 일본 로컬반이라 실은 띠지가 있어야 하는데,
음반을 받고서야 아차 싶었지만 일본 대중음악이나 일본 애니 사운드트랙도 아닌 클래식반이라 걍 놔두기로.
판매자도 언급이 없었었고, 가만 생각해보니 나도 물어보지도 않은... -_-;;
마지막은 탑샷(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