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점 질려가는 싸이질과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할 일 찾아 삼만리인
무료한 중국생활 타파를 위해 시작해보자 한게
티스토리였는데
근데 막상 시작해보자 하니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없으면 안 된다더라.
근데 그 초대장이란 거 쉽게 구해지질 않아서리... -_)
여러날을 을 그러던차에 tiniwz님이 배풀어 주신 은혜로
우여곡절 끝에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간 걍 주는대로 하는 싸이질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던 탓인지
티스토리는 아직 많은 부분이 낯설어서
앞으로 잘 꾸며나갈지 의문이다... -_)/
뭐 그래도 열심히 !!!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할 수 있게 해주신
tiniwz님에게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2.
12월 초에 분명히 싸이 미니홈피에
중국은 크리스마스가 쉬는 날이 아니라고 밝혔건만
연락도 없다가 오늘 갑자기 다들 비싼 국제전화 요금을 감수하며
"오늘 하루 잘 보냈어"라며 전화를 주는 이유는 뭐냐...? -_-
어쨌든 다들 Joyuex Noël 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