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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 SACD] Bruckner - Symphonies Nos.00, 0 & 1 - Bosch & Abbado

생각보다 박스 세트가 빨리 나와 버려서, 낱장으로 시작한 탓에 어렵게 한 장씩 모으고 있는 -_-;; 마르쿠스 보슈와 아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한 장. 브루크너 습작 교향곡(00번)과 0번 교향곡. Bruckner Symphony in F Minor 'Study Symphony' Symphony in D Minor 'No.0 / Annulled Symphony' Sinfonieorchester Aachen, Marcus Bosch (SACD) 디스코그라피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녹음을 남겼던 아바도의 마지막(아마도...?) 브루크너 녹음이지 싶은 2012년 루체른 실황, 브루크너 교향곡 1번. Bruckner - Symphony No.1 Lucerne Festival Orchestra, Claudi..

음악/CD/SACD/BD 2014.04.13

[BD] The Hobbit : The Desolation of Smaug (스틸북, 2D, 정발)

원작 소설만 봐도 반지의 제왕 대비 호빗은 딱 한 편 분량이라 이걸 3부작으로 만들고 있는 게 싫어서 크게 기대 안 하는 영화지만 반지의 제왕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영화라 블루레이는 계속 구입하고 있는데 3부작 완결 후 확장판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선지 스틸북이 남아 돈다... -_-;; 개인적으론 이 영화처럼 확장판이 안 기다려지는 영화는 첨이라능 -_-;; 그나마 뜻밖의 여정은 2D, 3D 스틸북 아트웍이 달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둘 다 샀었는데 스마우그의 폐허는 똑같은 아트웍에 3D 문구만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 차이라 미련없이 2D로!!! 포장비닐이랑 스펙 띠지 벗기기전 모습. 스틸북 쌩얼 -_-;; 내부 이미지.

영화/DVD/BD 2014.04.13

[Game] Diablo III : Reaper of Souls Collector's Edition

디아블로 3 출시 때 정발 한정판은 구하기가 어려울 거라는 판단하에 미마존에 주문을 했었고, 일반 배송 선택이었지만 미마존에서 DHL로 보내 준 덕에 발매 3일 후에 받아 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 확장팩 역시나 미마존에 일찌감치 예약 주문!!! 근데, 근데, 근데... 얘들이 이번엔 진짜 일반 배송으로 보내버렸으......... orz 그래 그래 일반 배송 선택하고 DHL로 보내주는 배송로또를 두번이나 바란 내가 나쁜 놈이다... -_-;; 덕분에 남들 멀티 캐릭 만렙 찍고 있는 오늘 받았다능... -_-;;; 어쨌든 일반배송으로 제품에 하자없이 무사히 온 것만으로 감솨! '게임 DVD' 와 'Behind the Scenes 블루레이, DVD 합본팩' 아트북, 마우스패드 그리고 사운드트랙. 블리자드의..

인생 뭐 있나! 2014.04.07

필립 K. 딕 걸작선

기존에 낱권으로 발매됐던 필립 K. 딕의 걸작선이 박스 세트로 묶여서 나왔을때 말이 많았더랬다. 낱권을 따라가며 전집을 완성한 구매자들에겐 박스가 따로 제공되지도 않았고 알라딘에서 12권 중 6권 이상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만, '나 니네 물건 샀다' 라고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한 30명에게만, 따로 박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했었고, 그후 출판사 측에서 어떤 대응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당시 12권 중 두 권만 가지고 있던 나로서는 의미없는 에너지 소모라 관심을 끊고 있다가 교보문고에서 하루반값 행사로 한 번 올라온 걸 놓치고 안타까워 하고 있던 차에 인터파크에서 52% 할인 행사로 팔길래 아무 생각없이 바로 질렀... -_-;;; 단편집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영화 토탈 리콜 원작)' 와..

활자 2014.04.06

최근 도착한 몇 권

교보에서 이런 행사를 했더랬는데 페친 한 분의 말씀 맞다나 나는 이런 걸 아예 보질 말아야... -_-;; 그나마 행사를 늦게 알게 돼서 재고가 많이 빠진 터라 몇 권 못 산건 그중 다행이랄까...? -_-;; ● 비잔티움 : 어느 중세 제국의 경이로운 이야기 주디스 헤린 저 / 이순호 역 | 글항아리 ● 주석달린 허클베리 핀 마크 트웨인 원작 / 마이클 패트릭 히언 주석/박중서 역 | 현대문학 ● 나는 탁상 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 : 롬멜 리더십,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무한한 낙관주의 크리스터 요르젠센 저 / 오태경 역 | 플래닛미디어 ● 엘러건트 유니버스 : 초끈이론과 숨겨진 차원, 그리고 궁극의 이론을 향한 탐구 여행 브라이언 그린 저 / 박병철 역 | 승산 '엘러건트 유니버스'는 행사 품목은 아..

활자 2014.04.06

[BD] 宮崎駿監督作品集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집)

바람이 분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출시 계획과 함께 출시 정보가 올라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집'. 지금까지 발매된 지브리가 이빠이 타이틀 중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만 모은 박스물로 자켓 이미지가 지금까지 나온 단품 이미지가 아니고 익히 알고 있던 이미지로 대체되고 가격이 단품으로 모았을 경우 보다 싼 이점이 있으나(라고 말하지만 정가 ¥64,800 orz), 단품의 영상 특전을 다 빼버렸고 현재까지 나온 스펙으론 한국어 음성이나 자막 수록이 불분명함.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 박스를 구매해야 한다면 이유는 단 하나! 이 박스물의 영상 특전으로 제공되는 2장의 디스크에 온 유어 마크 수록!!!!!!!!! 이 7분 짜리 뮤직비디오를 위해 6만엔을 써야하는 것인가...? -_-;;; (현재 아..

영화/New Release 2014.04.01

[2014.04.01]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연표 및 DVD, 블루레이 출시, 출시 예정 현황

일본 아마존에서 긁어온 최신판(2014.04.01) 지브리 작품 연표와 작품별 DVD(왼쪽), 블루레이(오른쪽) 출시현황 및 출시 예정되겠습니다. 기존 연표에 '바람이 분다' 그리고 드디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블루레이로 등록되면서 출시 예정 날짜가 떳습니다. 이제 블루레이는 '바다가 들린다'만 남은 상황인데, 바람이 분다 (2014년 6월 18일, 한국어 음성 & 자막 수록)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월 16일, 한국어 음성 & 자막 수록) 루팡3세 칼리오스트로성의 비밀 (8월 6일, 한국어 음성 & 자막 없음) 세 타이틀의 발매가 8월을 넘기는 관계로 올 해 상반기면 마무리 될 듯 싶었는데 '바다가 들린다'는 자연스레 하반기로 넘어가게 생겼네요. (카구야 공주 이야기는 일본에서도 2차 매체가..

영화/New Release 2014.04.01

[BD] Driving Miss Daisy (Blu-ray Book, US)

Driving Miss Daisy (Blu-ray Book, US)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블루레이북, 미국판, 한국어 자막 없음) 작년 초에 출시된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미국판 블루레이북 까보기 -_-;; 사진은 오히려 반대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룸 미러 부분은 유광 처리가 되어 있음. 부클릿은 으례 그렇듯이 영화, 배경, 출연진, 제작진 등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모건 프리먼의 소개 페이지. 간략한 소개와 오른쪽엔 출연작 연대기. (워너 작품들만. 워너에서 나온 블루레이니까.)

영화/DVD/BD 2014.03.27

[BD] Der seltsame Fall des Benjamin Button (디지팩, 독일판)

Der seltsame Fall des Benjamin Button (Special Edition inklusive hochwertigem Film-Booklet, 2 Discs)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디지팩, 고품질 사진첩??? 맨날 부클릿... 이런 표현만 쓰다 보니 좀 어색하다... -_-;;;, 2 디스크, 디지털 카피 포함, 독일판, 한국어 자막 수록) 요즘 지름이 확실히 줄긴 준 터라 '몇번 째 도착분' 이런 걸로 날로 먹는 포스팅이 어려워 -_-;; 사둔 것들 까보기 포스팅으로 블로그 연명을... -_-;; 개인적으로 블루레이북, 디지팩 패키지를 가장 선호하는데 깔끔하게 잘 빠졌다. 디지팩은 물론이고 사진첩은 ..

영화/DVD/BD 2014.03.24

[CD] Bruckner - Symphony No.3 - Hindemith

현대음악 작곡가인 힌데미트가 지휘하는 '브루크너 교향곡 3번'과 자신의 '관과 현을 위한 협주곡풍 음악'. CD에 붙어있는 수입사 해설 스티커 상으론 힌데미트가 브루크너의 교향곡을 자주 지휘했다는데 크게 기대는 안 되는... 제대로 된 연주였으면 이때까지 발매가 안됐을리 없지 않냐... -_-;; 브루크너는 습관이라... -_-;; 그냥 집어든... -_-;; Bruckner - Symphony No.3 Orchester des Nationaltheaters Mannheim, Paul Hindemith Hindemith - Concert Music for Brass and Strings Radio-Sinfonieorchester Stuttgart, Paul Hindemith

음악/CD/SACD/BD 201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