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넘버링 시리즈 2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6월 첫번째 도착분

유월 들어 회사에서 날 밖으로 내돌리고 있어서... -_-;; 출장 한번 갔다 오면 택배박스는 책상을 점령하고 있고, 인증샷은 점점 늦어지고... -_-;; DP시리즈 006번, 007번인 '옥희의 영화'와 '북촌방향'. DP 회원이 디자인한 커버 아트도 맘에 들고 블루레이북으로 나온 패키지는 더 맘에 들고. 사은품으로 같이 온 옥희의 영화 킵케이스용 슬리브와 엘리트 케이스. 베네치오 델 토로와 안소니 홉킨스를 데려다 시망해버린 '울프맨' 보다는 구관이 명관이라고 잭 니콜슨과 미셸 파이퍼의 '울프'가 헐 낫다는 생각에 할인행사 중이라 가격도 착하고 해서 겟.

인생 뭐 있나!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