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3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결산 2010] BD & DVD

해가 바뀌고도 벌써 10일 지나갔습니다. 지난 주말에 쓸려고 했던 건데 하드 사망 크리 당하느라 주말을 다 보냈네요. 더 이상 지나가면 2010년 결산은 물 건너 간다 라는 생각이 들어 마침 오늘 축구도 하고 하니 축구 보면서 써 볼까 합니다. 축구에 집중할꺼라 글이 상당히 짧아질 것 같습니다... -_-;; 3월에 한국에 들어온 이후로 올 해는 BD에 주력했던 한 해네요. 작년(싸이 미니홈피에... 블로그 시작 전이라... -_-;;)처럼 10 타이틀을 고를려니 상당히 힘들어 나름대로 꼼수를 부려서 뽑아봤습니다.  10. 아라한 장풍 대작전 CJ의 우리나라 영화 시리즈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시리얼 번호 이빨 채우기는 일찌감치 포기한 터라 부담없이 좋아하는 영화만 사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 구입한 아라..

인생 뭐 있나! 2011.01.11

[BD] Prince of Persia : The Sands of Time

요즘엔 거의 극장을 가지 않는 터라 BD 구입 시 영화평을 상당히 고려해서 사는 편이지만 프리오더 떴을 때 보지도 않고 질렀던 타이틀. 게임에서 영화로의 이식도 잘 된 편이고 특별히 빠지는 것 없는 무난한 영화. 극중 세계 최고의 미녀(응?-_-;;)라고 소개되는 타미나 공주 역의 젬마 아터톤에 대해 대부분 에러(최소한 세계 최고의 미녀라고 하기엔... -_-;;)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참 관심가는 배우. ...참 닮았구나... 잘 살고 있냐...? P.S. 맨 첫 사진의 경고문구 처럼 BD-390(LG) 사용자 중에 멈춤 현상이 일어나는 사례가 있었는데... 나는 아무 문제없었음... 뽑기 운이 좋았나...? -_-;;

영화/DVD/BD 201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