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3

[BD] Thor : The Dark World (2D+3D, 스틸북, 정발)

변태 혹은 악취미인지는 몰라도 -_- 남들이 입을 모아 재미없다고 하는 대부분의 영화들을 꽤 재밌게 봤던 혹은 보는 편이고 게다가 이런 시리즈물은 본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_-;; 걍 사줘야 한다능. 더군다나 스틸북인데!!! Thor : The Dark World (토르 : 다크 월드, Steelbook, 정발) 슬립케이스 벗기기 전 모습. 왼쪽편에 토르 : 천둥의 신 스틸북 찬조 출연 ㅎㅎ 슬립케이스 벗긴 이미지. 요즘 유행인 듯한 스파인에 제목 생략은 대략 조치 안타... -_-;; 내부 이미지에 똑딱이 든 내 모습은 왜 들어간거냐... -_-;;

영화/DVD/BD 2014.03.11

2월 다섯번째 도착분

연초 결심이고 나발이고 뭔가 계속 도착하고 있다. -_-;; 아마존 구매 시 배송대행 하는 걸 싫어해서 (환불이나 반품 시 문제 복잡해져서리)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직구인데, 직구는 아무래도 배송비 크리가 있기에 나름의 꼼수를 쓰는데 프리오더 제품과 함께 '한번에 모든 제품을 배송'으로 선택하면 대부분의 경우 재고있는 제품부터 분리배송을 해버린다. 이렇게 되면 한번의 주문이므로 배송비를 최대한 아끼고 전체 주문이 관세 부과 범위를 초과해도 분리 배송으로 인해 관세까지 피해 갈 수 있다. 문제는 이러다 언젠가 된통 한번 당할(?) 날이 올지도... -_-;;; 각설하고 5달러에 산 '콘택트 (한국어 자막 없음)' 가격이 날 보고 '이래도 안 살래?' 하는 거 같았음... -_-;; 브루크너, 말러와 함께..

인생 뭐 있나! 2014.02.20

11월 네번째 도착분

이 달 네번째 도착분은 소소하게(응?정말???) 건담 OO (더블오) 극장판 초회한정판, 건담 UC(유니콘) Vol.1 초회판, 토르 스틸북 그리고 이 달 3종 출시된 지브리 타이틀 중 먼저 하나만 주문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 엔고... orz) 음반은 칼라스 블루 시리즈(실황)로 나온 도니제티의 안나 볼레나. 한동안 품절 떠 있던 음반이 들어왔길래 얼씨구나 하고 주문했더니 예전의 슬립케이스 있는 4CD용 주얼케이스 반이 아니라 2 For 1 케이스, 근데 가격은 옛날이랑 같어... -_-;; 워낙 소소해서(?) 탑샷도 생략하려 했으나 건담 OO 극장판 초회한정판의 두께나 한 번 비교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인생 뭐 있나!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