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가타리 2기 첫 두 권인 '네코모노가타리(백) - 츠바사 타이거'가 얼마전에 도착!!! 앞선 페이트 제로 구매로 쌓여있던 적립금도 털겸해서 애니플러스 공홈에서 주문해 전권 주문 특전인 '전권 수납 박스'와 '테이블 패드'도 같이 왔는데 '테이블 패드'라는 건 말 그대로 마우스 패드 10배 가까이 되는 크기의 책상을 덮을만한 패드고 -_- '전권 수납 박스'는 12권이 완간됐을때 전부 꽂아둘 박스인데 재질이 많이 아쉽다. 12권이 들어갈 박스라면 좀 더 두껍고 오염에 강한 재질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두께도 약하고 오염에 정말 취약한 재질이라 손에 땀이나 물기라도 있는 상태에서 만지면 흔적이 그대로 남을 거라능. 이건 뭐 장갑이라도 끼고 만져야 할 정도네... -_- 애니플러스에 클레임을 걸던가 아님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