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들어 회사에서 날 밖으로 내돌리고 있어서... -_-;; 출장 한번 갔다 오면 택배박스는 책상을 점령하고 있고, 인증샷은 점점 늦어지고... -_-;; DP시리즈 006번, 007번인 '옥희의 영화'와 '북촌방향'. DP 회원이 디자인한 커버 아트도 맘에 들고 블루레이북으로 나온 패키지는 더 맘에 들고. 사은품으로 같이 온 옥희의 영화 킵케이스용 슬리브와 엘리트 케이스. 베네치오 델 토로와 안소니 홉킨스를 데려다 시망해버린 '울프맨' 보다는 구관이 명관이라고 잭 니콜슨과 미셸 파이퍼의 '울프'가 헐 낫다는 생각에 할인행사 중이라 가격도 착하고 해서 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