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사진은 앞서 한번 올렸었고 이번엔 빼먹은 거 하나와 실제 책 까보기... -_-;; 은하영웅전설 전15권 세트 특별 별책 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는 있으나, 두께도 얇고, 주인공들 일러스트와 약력이 대부분인 그림책이라고 볼 수 있는, 그 외 연표와 번역자, 팬 몇 명, 출판사 관계자가 모여 주절거린 만담 몇 페이지 수록. 이런식의 일러스트 한 장, 약력 한 장이 계속~~~ 은하영웅전설 제1권 여명편. 띠지 벗긴 모습. 속살이 아주 까~~~매... -_-;; 저자인 다나카 요시키 씨의 인삿말. 은하영웅전설이 B, BL물이었나... orz 이런 일러스트들이 중간 중간 끼워져 있어 공개된 장소에서 읽고 있음 은영전 모르는 사람한테는 정신연령 오해 받을 수도... -_-;; 애니도 그림체가 저랬었나 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