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나왔었는지도 몰랐었는데 박정현 2집 검색중에 걸려들어 질러버린 CD. 정작 2집은 아직... -_-;; 겉모습. 전체가 종이로 되어 있는데,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많이 난다. 어째 좀 수상해... -_-;; 아웃케이스를 개봉하면 아래 사진처럼 펼쳐지는데, 아... 디지팩이 아니구나... 어쩐지 많이 가볍더라... -_-;; 노래 제목이 위태로운 이야기 라고 시디 거치 방법까지 위태롭게(응?-_-;;) 할 필욘없잖아...? 싱글 시디라 끼우는 부분까지 트랙이 들어가 있진 않겠지만 누가 봐도 기스가 안 날래야 안 날 수 없는 상황이잖아... orz 게다가 옥빈양 사진이 떡하니 있어 좀 놀랬다능. 노래 부른 사람 얼굴도, 조그맣게 라도, 넣어 줘야 하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