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 스타워즈가 도착했고 그리고 프리오더 걸어 놓은 것도 잊고 있던 티파니에서 아침을 50주년 한정판(일판)도 도착했고. 응24의 희안한 배송정책 때문에 토요일엔 못 받을거라고 일찌감치 포기하고 있던터라 배송일엔 크게 불만이 없었는데 주말 눈팅 결과 난리도 아니었다능. 역시 우엑... -_-;; 개인적으론 희안하게도 배송운이나 뽑기운이 좋은 편이긴 해도 주말 내내 올라오는 스타워즈에 대한 성토글들을 읽으며 내심 조마 조마하고 있었는데 양품으로 도착했다능. 근데 사가는 깨끗한 반면 신경도 안쓰고 있었던 프리퀄, 오리지널 트릴로지가 좀 애매하단. 자세한 건 다음 기회에. 받고 보니 오매불망 기대하던 스타워즈 보다는 티파니에서 조식을-_-;;이 더 맘에 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