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것들. 달이 바뀌어도 어김없이 도착하는 택배박스들... -_-;; 영화 두 타이틀, 오페라 두 타이틀, 공연실황 하나 그리고 CD 한 장. 먼저 떼샷 최신작 두 타이틀. 히어애프터와 레드. 히어애프터는 서플로 들어가 있는 동림옹 다큐멘터리 때문이라도 꼭 사야 할 타이틀!!! 오페라 카르멘과 마농 그리고 에릭 클랩튼의 크로스로드. 근데 마농은 네트렙코와 비야손만 보고 질렀는데 사고 보니 지휘자가 바렌보임이네. 곧 방출시킬 듯... -_-;; 엘렌 그리모 음반 한 장. 정말 앳되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