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거의 극장을 가지 않는 터라 BD 구입 시 영화평을 상당히 고려해서 사는 편이지만 프리오더 떴을 때 보지도 않고 질렀던 타이틀. 게임에서 영화로의 이식도 잘 된 편이고 특별히 빠지는 것 없는 무난한 영화. 극중 세계 최고의 미녀(응?-_-;;)라고 소개되는 타미나 공주 역의 젬마 아터톤에 대해 대부분 에러(최소한 세계 최고의 미녀라고 하기엔... -_-;;)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참 관심가는 배우. ...참 닮았구나... 잘 살고 있냐...? P.S. 맨 첫 사진의 경고문구 처럼 BD-390(LG) 사용자 중에 멈춤 현상이 일어나는 사례가 있었는데... 나는 아무 문제없었음... 뽑기 운이 좋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