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 때 지금 집으로 이사들어오면서 마련한 랙이 들어오자 마자 다 차버리고... -_-;; 1년 2개월 정도를 버티다 결국은 랙 하나 더 구입. 시디랙까지 두개를 구입했는데 블루레이랙은 정리가 다 됐고 시디랙은 아직 정리전이라 블루레이랙 사진만. 게다가 이전엔 시디랙 두 개, 블루레이 랙 하나가 방 한쪽 벽에 딱 맞게 들어가 있다 각각 하나씩 늘어나면서 블루레이 랙은 작은방으로 강제 분방(?) 당함 -_-;; 실은 올 해 정한 목표가 있어 돈을 좀 모아야 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줄일데라곤 블루레이, 시디 지름질 밖엔 없더라. 얼마나 지켜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올 해 들어선 아직 한번도 안 질렀다능 -_-;; 이러면서 개당 오십만원이 넘는 바우하우스 시디랙, 블루레이 랙은 서슴없이 지르고 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