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북 4

[CD] Aerosmith - Pandora's Box

이미! '에어로스미스'의 '판도라의 상자'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결정적인 흠이 하나 있어서 볼 때 마다 매번 맘에 걸렸더랬다. 그러던 중 우연히 웹서핑 중에 같은 음반이 걸려 들길래 양품으로 미개봉 하나 더 가지고 있을까 싶어 앞뒤 안재고 질렀더니 헉... 사이즈랑 패키지 형태가 달라... orz 그러게... 내가 처음 산 게 언젠데 그때 나온 게 아직 남아 있을리가... -_-;; 같이 놓고 보니 색이 많이 바랬구나. 하긴 산지 20년 넘은 음반이 색이 안 바래지면 더 이상... -_-;; 볼 때 마다 맘을 아프게 만들던 부분... ㅠㅠ 먼저 구판. 앨범 제목처럼 실제 박스 패키지로 구성됨 ㅎㅎ 개봉해서 감상했으니 뜯어지는게 당연하지만 사실 처음 개봉시엔 좀 망설였던 홀로그램 스티커 씰. 신판 디지북..

음악/CD/SACD/BD 2015.05.05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6월 세번째 도착분

해외주문은 관세 부과 범위에 맞춰서 주문하는게 남는 거 라는 강박관념 때문에 지금껏 거의 그렇게 해왔는데 결국 생각해보면 안지르는게 남는 거니 소량일때 배송비가 물건값에 육박하거나 넘어서는 경우도-_-;; 있지만 이제 꼭 사야될것만 사자는 생각이라능. 생각만큼 지켜질지는 모르지만... -_-;; 독일에서 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디지북'과 '위대한 비밀 블루레이북'. 둘 다 한글 자막 지원하며, 둘 다 DVD 케이스 사이즈... -_-;; 응24에서 온 아바도와 루체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블루레이와 '야니네 얀센 데뷔 음반'. 트랙리스트는 역시나 뒷면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