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착한 데빌과 같은 주문이었던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메리칸, 로켓티어 스틸북 3종이 무사히 도착!!!
찌그러짐이 전혀 없는 스틸북 전용 박스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라 -_)
매번 이렇게 도착하면 정말 좋을텐데.
Cloud Atlas (클라우드 아틀라스, 독일 아마존 독점 스틸북, 한국어 자막 없음)
스펙 띠지 벗긴 모습.
스틸북에 찍혀있는 'X'자가 엑스 파일의 'X' 로고와 똑같아서
뭔가 싶어 검색을 해보니 'X-Filme Creative Pool'이라고 독일 내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급사 란다.
여기까진 알아냈는데 홈페이지를 가봐도 로고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다 -_-;;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공동 감독인 톰 티크베어가 'X-Filme Creative Pool'의 설립 멤버 중 한 사람.
Rocketeer (로켓티어, 스틸북, 한국어 자막 없음)
자비 독점판에 비하면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지만 싼맛에 양품으로 받은 거에 만족!!!
저가형이라 생각하고 내부 이미지 없을 줄 알았는데 꽤 괜춘한 이미지가 뙇.
The American (아메리칸, 스틸북, 저가형, 한국어 자막 없음)
앞서 까보기한 '데빌'과 같은 완전(?) 저가형 스틸북.
사양이 인쇄로 되어 있고 -_-;;
등급 마크는 스티커라 제거 가능.
내부 이미지는 역시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