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도 말하는 거지만
아마 죽을 때가 됐거나 아님 죽고 나야 지름질이 멈추지 않을까 싶다.
아... 아니다. 아마 죽은 뒤에도 프리오더 해놨던 것들이 매일 택배가 오지 않을까 하는... -_-;;
아님 인터넷 없이 사는 것에 적응할 수만 있어도(어디까지나 만약이란 말이지... -_-;;)
지금 지름질의 10분의 1정도로 줄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뭐 이런 고민 따위 정신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을테니
부지런히 지르고 사는 수 밖엔... 으, 응???????
여기 저기 좀 돌아다니다 보니
자막 유무와 일본판의 미친 가격 따윈
가볍게 무시하고 질러주셔야 할 타이틀들이 발매되더라능... -_-;;
機動戰士ガンダム0083 - ジオンの殘光
Mobile Suit Gundam 0083 - The Afterglow of Zeon
26 August 2011, ¥5,880 (HMV JAPAN)
機動戦士ガンダム第08MS小隊 ミラーズ․リポート
Mobile Suit Gundam The 08th Ms Team Miller's Report
26 August 2011, ¥5,040 (HMV JAPAN)
新機動戦記ガンダムw Endless Waltz
New Mobile Report Gundam W Endless Waltz
26 August 2011, ¥5,040 (HMV JAPAN)
るろうに劍心 明治劍客浪漫譚 - 追憶編
26 August 2011, ¥7,056 (HMV JAPAN)
るろうに剣心 明治剣客浪漫譚 - 星霜編
21 September 2011,¥ 5,998 (HMV JAPAN)
るろうに劍心 明治劍客浪漫譚-維新志士への鎭魂曲
26 October 2011, ¥5,998 (HMV JAPAN)
그나마 켄신은 주머니 사정 봐 주시는 건지 3편을 한 달 간격으로 출시해주시는 배려를... -_-;;
그래봐야 8월말에 나갈 돈만 ¥23,016... orz
P.S. ¥35,012 = KRW 470,148 (지금 시각 환율...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