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미국 아마존에 주문이 좀 많았었는데
그 중 3건, HMV JAPAN에서 한 건 그리고 중고 음반 한 건 해서... 총 다섯 박스 도착.
그래서... 간만에 박스샷부터... -_-;;
아... 박스탑... 쿨럭... -_)
사운드 오브 뮤직 45주년 한정판.
이거 정발로 가지고 있는 건데 $28.99로 최저가 찍길래 걍 하나 더 구입.
정발판 뜯었으니 아마 앞으로 비닐 뜯을 일 없을 듯... -_-;;
포장 정말 맘에 든다능... -_)/
보통 이런 한정판은 십만장 내외로 찍는 데 사운드 오브 뮤직은 좀 많이 찍었나 보다. 이십오만장이나 되는 군하.
커피북 7종.
아마데우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보니 앤 클라이드.
닥터 지바고.
타이탄족의 멸망. (샘 워딩턴 주연 타이탄의 원작)
어페어 투 리멤버.
아마데우스도 역시 $7.99로 최저가 찍길래 중복 구매... -_-;;
닥터 지바고, 타이탄족의 멸망 그리고 어페어 투 리멤버 3종이 커피북 상태가 좀 별로... -_-;;
개봉전 비닐이 있을 때 찍은 사진이라 잘 보이진 않는데
모서리가 눌리고 인쇄면이 까지고 어페어 투 리멤버는 사이드 윗쪽이 아예 들어간 상태로... T T
미국판 오페라의 유령.
이 영화가 크게 뭔 자막이 필요하겠나 싶어 걍 지름.
실은 이 타이틀은 소장용이라기 보다 선물용으로 염두에 두고 구입한건데
장담 할 순 없지만 잘하면(응???) 절친 하나 헬게이트 열어 줄 수도... -_-;;
중고로 구매한 LP 박스 하나랑 시디 한장.
유시 비욜링, 비르기트 닐손, 레나타 테발디 그리고 라인스도르프 지휘의 푸치니 투란도트.
SACD로 가지고 있는 건데 LP로 올라왔길래, 가격도 착해서 걍 구입... -_-;;
고딩 때 LP로 마르고 닳도록 듣던 윌슨 필립스 데뷔 앨범.
Hold On 이 들리는 듯~~~ -_)/
HMV JAPAN에서 온 시디 4장.
브루크너 음원의 화수분, 아사히나 옹 음반 2장.
New Japan Philharmonic과의 연주로 브루크너 교향곡 7번과 8번.
다케우치 마리야 앨범 한 장(영화 비밀 주제가 '천사의 한숨' 수록)과
RIKKI가 부른 Final Fantasy X 주제가 素敵だね EP.
오늘은 떼샷이 제법 멋지다능... 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