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

3월 아홉번째 도착분

사재기 2012. 3. 27. 21:26

 

 

 

매일 택배 박스 하나 이상씩 도착하고 있는.

열번째 도착분 가뿐히 넘기고도 남겠구나... -_-;;

 

 

 

먼저 그래24에서 온 블루레이 한장.

 

슈바르츠코프, 유리낙, 에델만 그리고 카라얀의

그 유명한 R.스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이달 말까지 행사 기간인 그래24 수입음반 할인전에서 건진

핑크 플로이드 - The Discovery 14 Studio Album Box (리마스터링).

 

힘들게 낱장으로 이빨 채우느니 걍 한번에 끝내자는 심정으로... -_-;;

 

 

 

 

 

일반 시디와 크기 비교샷.

 

 

 

 

뮤직랜드에서 온 NHK 심포니 85주년 기념반 두 장.

 

주이트너의 브루크너 교향곡 2번, 4번과 반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8번과 슈베르트 교향곡 9번.

 

실은 이 음반 예약구매 해놓고 까맣게 잊어먹고 있었는데 뮤직랜드에 다른 음반 사러 들어가서 주문/배송 확인하다

출시일이 한참 지났는데도 안 보내준 걸 알고 문의해보니... 쉽게 얘기하면 자기들도 잊어먹고 있었더라능... -_-;;

 

하마터면 품절로 못 받을뻔... -_-;;

 

 

 

 

P.S.

오늘 포스팅 할려고 보니 티스토리 글쓰기 폼이 개편됐는데

익숙치 않아서 인지 영 불편쿠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