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

1월 다섯번째 도착분

사재기 2012. 1. 27. 00:52




아.마.도. 이달의 마지막 도착분일 듯... 정말??? -_-;;



미국 아마존에서 왔는데
덜거덕 거리는 소리가 심해 개봉전까지 식겁했다능

딱 요렇게 왔는데,
구니스와 레전드가 아마도 박스안에서 활개를 치며 다녔을거라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니스가 양품으로 도착한 건 조상님이 도우신... -_-;;





사실 조니 뎁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도 안봤고
이 영화의 원작이 따로 있다는 것도 아래 한정판 박스를 통해 알게 됐지만,
기존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벤허, 십계 등과 같은 사이즈로 발매된 일련의 시리즈라,
게다가 지를 당시 $27.99로 발매후 최저가 찍었던 때라... 걍 질러 버린,

진 와일더의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사진 사이즈를 많이 줄여 선명히 보이진 않지만
구성물 중 특이할만한게 양철 필통과 연필과 지우개도 있다능... 이걸 어따 써... orz





십만장중에서 25,044번. 나름 선방... 응??? -_-;;





'구니스 25주년 한정판'.

근데 분명 옛날에 봤는데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 orz





얘는 가장 특이한 구성물이 보드 게임.





'록키 커피북'.

장식장에 꽂아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산 커피북 중에서 가장 얇을 듯... -_-;;





기다려봐도 딱히 정발 될 것 같진 않고
가격도 $10.49(라비린스), $12.49(레전드)로 저렴한 타이틀이라 자막이고 나발이고 걍 질러버린,

탐 크루즈 데뷔작(내 기억이 맞다면-_-;;)인 '레전드'와
제니퍼 코넬리 누님만 보면 되는 '라비린스'.






언제나 마무리는 탑샷이자 떼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