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고도 벌써 5일이 다 지나가고 있다.
언제나 새해 초엔 이런 저런 결심을 하곤 하는데
올 해는 딱 두 가지만 결심했다능... 근데 잘 지켜질지는......... 역시 올 해도 잘 모르겠다능.
1. " 웬만하면(응?) 일주일에 한 번만 지르자!!! -_-;; "
2. " 칸첸중가 꼭대기에 걸려있는 눈높이 좀 내리자. "
1번은 알다시피 저 웬만함이란 기준이 내 맘대로다 보니 뭐... -_)
2번도 뭐 그닥 실천 가능성은 없어보이는... -_-;;
그러고 보니 저번에 말 많았던 그 여성산악인은 내 눈높이를 봤다는 말이 없었으니
칸첸중가 꼭대기는 등정하지 못한게 맞을 것 같다능... 응?!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