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日常

삼성 우승과 갤럭시

사재기 2011. 11. 3. 00:07




어제 오후에 날아온 문자 한 통.



쌍둥이네가 가을 야구완 거리가 멀어진 이후로 올 시즌은 관심을 끊어버렸는데... -_-;;
신경도 안쓰는 팀이 우승해도 약간의 이득이(?) 생길 수도 있겠구나.



뭔고 하니
아직 유일하게 못 끊고 있는 삼성 제품이 갤럭시인데(스마트폰 아님-_-;;)

삼성 우승 기념으로 10일간 20% 세일을 한다는 문자가 왔더라능.

주말엔 코트나 하나 보러 가볼까...?
아... 아... 안되는구나. 금요일부터 대우조선에 공사 들어가는구나... orz